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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전기의 대세는 PD이다.

Power Delivery 의 약자로 USB-C 타잎으로 지원하는 충전 스펙이다.

 

울트라북류의 노트북까지 충전을 지원한다. 노트북 경우 충전 스펙은 20V 3A (60W) 까지 지원한다.

 

PD를 지원하는 노트북은 DELL 고성능 노트북은 Precision 3530 모델인데 이 모델의 충전 스펙은 120W 라서 연결이 아래와 같은.. 메시지와 함께 충전이 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이런 슬림한 모델은 100W 까지 나오기 때문에, 어쩔수 없을것 같다.

 

 

울트라북, 태블릿, 휴대폰의 조합으로 다닐경우 훌륭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구성품은 충전기 본체와 전원 연결선(사진에선 빼먹었는데 선 정리용 벨크로까지 부착되어 있어 아주 좋다. 센스만점!), 충전기 거치용 크래들로 구성된다.

 

거치대의 경우 사진처럼 고무로 잡아주어 안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며, 바닥은 아래와 같이 고무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움직이거나 하지 않는다.

 

 

아래는 최근에 아x존에서 구매한 100W 짜리 PD 충전기인데, DELL Precision 3530은 충전이 되었다가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왔다가 오락가락 한다. 스펙 아웃이라 어쩔수 없나보다. 크기 비교시 얇고 만듬새 좋지만 부피는 비슷해 보인다. 포트가 하나 적은게 단점이긴하다.

 

그래도 주변 장치와 디자인은 훨씬 좋다.

 

 

아 거치대의 아주 좋은 장점은 옆에 태블릿이나 휴대폰을 거치할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충전하면서 동영상을 보거나 할때 매우 유용하다. 나름 무거운 아이패드 10인치인데 안정적으로 거치한다.

 

 

다음은 함께온 클레버 타키온 USB-C to 라이트닝 충전 케이블이다.

 

매우 짱짱한 패브릭 재질이며, 길이도 유니크한 1.5m 이다. 

 

보통 나오는 케이블들은 1m 이거나 긴것은 2m 인데,

 

1m는 좀 짧고 2m는 또 너무 긴데 아주 적당히 알맞은 포지션의 길이 이다. 

 

역시나 센스 만점 벨크로가 포함되어 있다. 굳.

 

위 사진은 아이패드미니 5세대를 충전 할때 충전량이다.

거의 새제품이라 배터리는 빵빵하다고 보면,

 

약 1시간동안 35% 가량 충전되었다. 산술적으로 완전 방전에서 완전 충전까지는 약 3시간이 좀 미치지 못할것 같다.

괜찮은 충전 속도로 보여진다.

 

이상 맥쓰사 카페에서 진행한 체험단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