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디드 수류탄 펌프

에어박스에서 번들로 받은 에어펌프를 사용 중 오래 쓰면 냄새도 나고, 펌프세기도 약하고..(몇 W 짜리 인진 모름;)

그러다 초캠이나, 여러 싸이트에서 수류탄 펌프를 알게 되었고,

여러 후기를 보고 가장 가성비 좋고 후기 좋은 녀석을 구입했다.

 

사실 가격으로만 보면, 알리제품이 더 저렴한 값에 살수 있으나, 이렇게 전기제품은 알리에서 사면 전원코드는 EU규격이라 헐겁고,

사용시 탄냄새가 나거나, 정식으로 안정성이 입증 되지 않아 불안하다.

그러기에  조금 더 값이 나가더라도 정식으로 인증, 수입된 놈을 선호 하는 편이다.

 

게다가 이렇게 영롱한 아이보리 컬러라니.. 아주 만족 스러운 구매였다.

 

다들 펌프의 신세계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테스트도 돌려보니 호스가 코끼리 코처럼 요동치는 것이, 아주 짱짱했다.

종종 너무 시끄럽다는 평이 있는데, 이정도 세기에 이정도면 양호하다는 생각이다.

 

 

덫 붙여,

미쳐 가방을 사지 못했는데, 다이소에서 봤던 가방이 생각나서,

3천원짜리 쿨러 가방을 샀는데 너무 딱맞고 색도 깔맞춤이다 ㅎㅎ

물론 정품 가방이 더 퀄이 좋아 보였지만, 저렴한 대체품으로 좋은것 같다.

 

 

이상 내돈 내산 후기 끝!